[경인매일] 주안교회 · 주안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23-01-11 조회 962

인천 차준택 구청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와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전달받고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임영화기자]인천 부평구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와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연마다 부평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식료품 상자 7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주승중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 위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당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주안장로교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후원해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 ]

[ 작성 : 임영화 기자(kmaeil86@k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