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 15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복지재단, 후원금 1000만원 전달

2025-01-17 조회 78

[아시아타임즈 인천본부=최종만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미추홀구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성훈 사무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안복지재단은 주안장로교회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6년부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

작성 : 최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