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콤솔 대표, 백미 기부 모금회에 2000여만원 상당 전달

2018-11-20 조회 483

 

김 대표는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36호 회원으로 지난해에도 2000여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한 바 있다. 4년간 약 8000여만원 상당의 백미를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 받은 백미는 주안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쌀을 통해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