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 성금 전달

2014-09-12 조회 207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건호)는 주안복지재단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주안복지재단은 주안장로교회(담임목사·주승중)가 설립한 단체다. 이 성금은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을 앞두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건호 회장은 "인천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인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주안장로교회 성도들의 마음까지 모아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했다.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목사는 "섬김과 봉사는 교회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사명이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웃과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경인일보-임승재 기자 isj@kyeongin.com 

 

 

▶ 관련기사

-  경기신문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902

-  인천신문 :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25975

-  복지연합신문 : http://www.bokjinews.com/article_view.asp?article1=101&article2=10&seq=28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