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월드] 남동구 '도시락나눔'협약으로 정기 후원

2021-05-24 조회 593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상임이사 박창규)과 식생활 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 20가구에 매주 1회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안부확인을 통해 돌봄서비스도 진행한다.

 

박창규 주안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하시고 맛난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며 사랑과 나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미라 간석1동장은 "코로나19로 생업과 일상이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 건강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지원해주신 주안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간석1동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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