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굿뉴스-기독교연합신문] 주안복지재단, 원로목사회에 쌀 전달

2015-06-29 조회 232

 

주안장로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주안복지재단(이사장:주승중 목사)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서상기 목사)에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원로목사들이 많이 출석하고 있는 백세교회(담임:음재용 목사)를 방문해 전달된 사랑의 쌀은 ‘주안애 쌀’이라는 이름의 4킬로그램 햅쌀 100포이며, 이 쌀은 수요일 백세교회를 찾는 어려운 원로목사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서상기 목사와 증경회장 이상모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백세교회 음재용 담임목사가 참석했으며, 주안복지재단에서는 상임이사 박창규 장로와 배성훈 사무장이 참석했다.

사랑의쌀을 전달받은 서상기 목사는 “각박해져가는 세상 문화 속에서 주안복지재단의 사랑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한끼의 식사를 고민하는 원로목사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으로 여기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석훈 기자<shlee@igood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