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주안복지재단, 성금 1000만원 기탁, "올해 남은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2020-01-29 조회 728

 

인천 미추홀구(청장 김정식)는 주안복지재단이 28일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승중 주안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며 성금을 마련했다"며 미추홀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주안복지재단은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도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추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 2020. 01. 29.